우리는 뮤타트 식물원을 구경한후 웨스트 에드먼튼 몰을 구경했다.

 

북미에서 두번째로 큰 웨스트 에드먼튼 백화점은 토론토 이튼센터에 이어서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방문객이 많은 백화점이며 세계에서는 23번째로 큰 백화점이다. 참고로 북미에서 제일큰 백화점은 미국 미네소타주에 있는 <Mall of America>다.

 

웨스트 에드먼튼 백화점은(1981년 설립) 9개의 명소, 2개의 호텔, 복합단지 100개 이상의 식당 20,000대 이상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비롯하여 800개 이상의 상점과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 24,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 백화점에 고용되어 있으며 이 백화점은 연간 3,200만명의 방문자가 방문한다고 한다. 요일과 계절에 따라 하루에 90,000 -200,000명이 이 백화점을 방문한다고 하니 규모나 여러가지 면에서 대규모의 백화점이다.

 

쇼핑을 그리 즐겨하지 않는 남편과 나도 둘러보다가 몇가지 옷을 사게 되었다.

남편과 나는 유럽피언 블러바드에 있는 <사이먼스>라는 백화점내에 있는 또다른 백화점의 물건들의 옷이 마음에 들었다.

 

참고로 이 백화점은 <고미지안>가족이 건설한것으로 이 가족은 이란에서 태어난 유태인 가족으로서 북미의 제일 큰 백화점도 <Mall of America>(1992년 설립)도 이 가족이 건설했으며  뉴저지에 있는 북미에서 세번째로 큰 백화점 <American Dream Mall>(2019년 설립) 을 포함해서 북미의 가장 큰 백화점 3개를 이란 유태인 가족인 <고미지안> 가족이 건설한 것이다.

북미에서 가장 큰 백화점 3개를 건설한 고미지안 이란 출신의 유태인 가족들...

아버지 제이콥 고미지안, 엄마 미리암과 4명의 아들

 

동영상 클릭 ↓

https://www.youtube.com/watch?v=utQMdSAxNI4 

https://www.youtube.com/watch?v=Z1lKJ66k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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