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제일 높은 폭포는 <아데가드..Odegaard Fall>인데 벤쿠버에서 차로 12시간 이상 가는 오지라 사실상 우리들이 보기는 어려운걸 감안하면 우리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가장 높은 폭포를 볼 수 있는 것은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높은 폭포 <타카카우 폭포>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캐나다에서 제일 물의 양이 많은 폭포는 <나이아가라 폭포>이다.
타카카우 폭포는 비씨주 필드 근처의 요호국립공원에 있는 폭포다. 뜻은 웅장함이라고 번역되기도 한다.
이 폭포는 와프틱 아이스필드(Waputik Icefield)의 일부인 데일리(Daly Glacier)의 녹은 물에 의해서 공급되는데 따뜻한 여름에는 폭포의 양이 늘어나며, 특히 폭설이 녹은후 늦봄에 폭포의 상태가 최고조가 달하며 멋진 광광명소가 된다.
동영상 클릭 ↓
https://www.youtube.com/watch?v=Okwk8pc20iA
https://www.youtube.com/watch?v=fy-xB5GZA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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