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은 그 당시 가게들이 문을 닫고 실직한 사람들과 굶주린 사람들 그리고 어떤 희망도 없는 가족들을 수없이 보았다.
그의 가족은 1940년 고든이 7살때 레블스톡으로 이사했다.
고든은 11살때부터 일하기 시작했다. 감자와 건초를 따고 땔감을 베었다. 그리고 산림청의 목수의 도우미로 일하기도 했으며, 레스토랑에서 설거지와 감자껍질을 벗기는일등 다양한 일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고든은 16살때 첫집을 지었다.
그는 20살 되던해 1953년 에서벨과 결혼했다. 그리고 앨버타주 에드먼튼에서 살았는데 그때 그는 양복점에 양복을 파는 일을 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대형 주택 건설업자의 구매 대리인의 일을 하기도 했다. 2년후 그들은 서스캐처원 주의 레자이나로 이사해서 그곳에서 약 800채의 집을 설계해서 지었다. 그리고 그가 23살 9월에 7에이커의 호숫가 땅을 구매했다. 그리고 1961년에 추가로 20에이커를 구매했다. 그리고 고든벨이 BC 주 관광업계의 미친 영향은 대단하다. 고든과 그의 친구 그리고 사업가 구룹들은 BC주 관광산업협회(TIABC)조직을 만들기도 했다.
캐나다에서 제일 높은 폭포는 <아데가드..Odegaard Fall>인데 벤쿠버에서 차로 12시간 이상 가는 오지라 사실상 우리들이 보기는 어려운걸 감안하면 우리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가장 높은 폭포를 볼 수 있는 것은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높은 폭포 <타카카우 폭포>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캐나다에서 제일 물의 양이 많은 폭포는 <나이아가라 폭포>이다.
타카카우 폭포는 비씨주 필드 근처의 요호국립공원에 있는 폭포다. 뜻은 웅장함이라고 번역되기도 한다.
이 폭포는 와프틱 아이스필드(Waputik Icefield)의 일부인 데일리(Daly Glacier)의 녹은 물에 의해서 공급되는데 따뜻한 여름에는 폭포의 양이 늘어나며, 특히 폭설이 녹은후 늦봄에 폭포의 상태가 최고조가 달하며 멋진 광광명소가 된다.
2. 에디슨에서 에드먼튼으로 운전하고 올때 넓고 한가로운 길을 남편이 운전하고 오면서 남편과 하나님의 크심과 사랑 많으신 것에 대해서 서로 생각한 것을 이야기 나누면서 기쁘게 여행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 우리의 이 좁은 생각과 한계있는 언어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전능하심을 얘기한다는것이 <어불성설>이라고 결론내렸다.
3. 에드먼튼에서 북미에서 두번째로 큰 백화점 <웨스트 에드먼튼 몰>을 구경하게 하시고 남편 운동화와 티셔츠 내 스웨타와 일할때 입는 옷을 우리 둘이 맘에 쏙 드는 것을 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4. 저녁으로 <뚝배기>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5. <엘크 아일랜드 국립공원>에서 <우드 바이슨>을 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6. 좋은 호텔<깨끗하고 친절한>에서 머물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7. 내일 아침이 포함 안 되어 있는줄 알았는데 내일 아침 먹을수 있는 쿠폰 $10 할인 쿠폰을 받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8. 감사일기를 여행기간동안 꾸준히 적을 수 있는 마음을 주시고 실천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9. <엘크 아일랜드 국립공원>에서 바이슨을 한 마리도 못보고 나오면서 하나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게 하시고 잠시후에 바이슨을 생생하게 우리 바로 앞에서 보게 하신것은 하나님이 제 기도에 응답하신것을 가슴으로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바이슨을 직접 바로 눈앞에서 봐서 너무 신났어요!!"
10. 돌아오는 길에 하늘의 구름과 해지는 모습이 내가 요한계시록 쓰는 내용과 비슷한 형상으로 나에게 보이게 하시고 그걸 깨닫고 감동받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북미에서 두번째로 큰 웨스트 에드먼튼 백화점은 토론토 이튼센터에 이어서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방문객이 많은 백화점이며 세계에서는 23번째로 큰 백화점이다. 참고로 북미에서 제일큰 백화점은 미국 미네소타주에 있는 <Mall of America>다.
웨스트 에드먼튼 백화점은(1981년 설립) 9개의 명소, 2개의 호텔, 복합단지 100개 이상의 식당 20,000대 이상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비롯하여 800개 이상의 상점과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 24,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 백화점에 고용되어 있으며 이 백화점은 연간 3,200만명의 방문자가 방문한다고 한다. 요일과 계절에 따라 하루에 90,000 -200,000명이 이 백화점을 방문한다고 하니 규모나 여러가지 면에서 대규모의 백화점이다.
쇼핑을 그리 즐겨하지 않는 남편과 나도 둘러보다가 몇가지 옷을 사게 되었다.
남편과 나는 유럽피언 블러바드에 있는 <사이먼스>라는 백화점내에 있는 또다른 백화점의 물건들의 옷이 마음에 들었다.
참고로 이 백화점은 <고미지안>가족이 건설한것으로 이 가족은 이란에서 태어난 유태인 가족으로서 북미의 제일 큰 백화점도 <Mall of America>(1992년 설립)도 이 가족이 건설했으며 뉴저지에 있는 북미에서 세번째로 큰 백화점 <American Dream Mall>(2019년 설립) 을 포함해서 북미의 가장 큰 백화점 3개를 이란 유태인 가족인 <고미지안> 가족이 건설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