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일에 여행지에서도 현지교회를 찾아서 하나님께 예배드릴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또 좋은 교회를 찾을수 있는 지혜 주셔서 감사합니다.
2.예배전에 들린 <블랭킷 크릭 주립공원>에서 하나님의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과 구름과 강과 호수를 통해서
하나님의 숨결을 가슴으로 느끼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3.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행을 하고 편안한 잠자리에 들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4. <마블케년>을 둘러보고 아름다운 캐년과 맑은 물을 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5. <누마폭포>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6. 예배 드릴때 내가 쓰고 있는 성경 <요한계시록>의 말씀으로 설교하셔서 잘 이해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7. <온천>에서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온 몸이 풀어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8. 집에서 만들어온 <파스타>와 <쌈장과 상추>로 저녁을 맛있게 먹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9. 좋은 호텔에서 머물게 하시고 그곳에 조그만 <라이브러리>에 책상과 의자가 있어서 남편 자는데 방해하지 않고
성경쓰기와 감사일기와 영성일기를 쓰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10. 여행중에도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게 인도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보통 호텔에 체크인을 하면 호텔로비과 그 근처에 멋진 의자와 소파 책상들이 있는데
대부분 호텔 투숙객들은 이곳을 이용하지 않는다.
사실 나는 들어가자마자 이런 시설들을 유심히 보고 잘 이용하는 편이다.
새벽 일찍 일어날 경우 성경을 읽거나 쓰거나 할때 남편을 방해하지 않으려고 모든걸 챙겨 가지고 나와서
조용한 피아노 음악(이번에는 조그만 스피커도 가져갔다)을 아주 작게 틀어놓고 내가 하고 싶은것을 한다.
이곳은 의자 10개정도가 있고 책이 몇권 꽂혀있는데 이름은 라이브러리라고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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