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에드먼튼 몰에서 점심을 먹고 약 3시간정도를 둘러본후 저녁을 조금 일찍 에드먼튼 한국식당 <뚝배기>에서 먹었다. 저녁을 일찍 먹은후 에드먼튼에서 동쪽으로 약 30분정도를 운전해서 가면 나오는 <엘크 아일랜드 국립공원>을 방문했다.

에드먼튼은 빅토리아의 날씨와는 다르게 무척 더워서 따갑게 느껴지기까지 했다.

너무 더워서인지 거의 집에 돌아갈때까지 자주 나온다는 무소나 바이슨을 구경하지 못했다.

원래는 트레일을 걸을 목적으로 조금 가는데 늑대인지 코요테인지의 울음소리가 나서 깜짝 놀라서 다시 차로 돌아왔다.

이제는 해가 거의 질 무렵이라 호텔로 돌아가려고 차를 돌렸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가는것이 너무 속상하고 조금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기도를 시작했다.

"하나님... 아무것도 못보고 가는것은 너무 속상해요.  야생동물 바이슨을 꼭 보고 가고 싶어요!"

기도를 마친후 잠시후에 바이슨이 나타나서 찻길을 서서히 걷기 시작했다.

바로 우리 차 앞에서... 우리 차 뒤로 줄줄히 바이슨을 보려고 우리차를 따라온다

어느정도 바이슨을 따라 운전한후 우리 뒤의 차도 바이슨을 가까이 보고 싶어 할것 같아서 우리가 바이슨을 앞질러 가서 우리는 앞에서 바이슨이 걸어오는 모습을 보고 바로 우리 뒤에 차도 가까이서 볼 수 있도록 했다.

"하나님.... 기도를 들어 주시고 바이슨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곳에서 만난 어떤 에드먼튼 아저씨 말에 의하면 저녁무렵쯤 바이슨이  몇백마리씩  이동한단다.

그런거 보면 정말 장관일거 같다...

동영상 클릭 ↓

https://www.youtube.com/watch?v=RkHxC2vP-H8 

https://www.youtube.com/watch?v=Dxv-oJMOHkk 

 

우리는 뮤타트 식물원을 구경한후 웨스트 에드먼튼 몰을 구경했다.

 

북미에서 두번째로 큰 웨스트 에드먼튼 백화점은 토론토 이튼센터에 이어서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방문객이 많은 백화점이며 세계에서는 23번째로 큰 백화점이다. 참고로 북미에서 제일큰 백화점은 미국 미네소타주에 있는 <Mall of America>다.

 

웨스트 에드먼튼 백화점은(1981년 설립) 9개의 명소, 2개의 호텔, 복합단지 100개 이상의 식당 20,000대 이상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비롯하여 800개 이상의 상점과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 24,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 백화점에 고용되어 있으며 이 백화점은 연간 3,200만명의 방문자가 방문한다고 한다. 요일과 계절에 따라 하루에 90,000 -200,000명이 이 백화점을 방문한다고 하니 규모나 여러가지 면에서 대규모의 백화점이다.

 

쇼핑을 그리 즐겨하지 않는 남편과 나도 둘러보다가 몇가지 옷을 사게 되었다.

남편과 나는 유럽피언 블러바드에 있는 <사이먼스>라는 백화점내에 있는 또다른 백화점의 물건들의 옷이 마음에 들었다.

 

참고로 이 백화점은 <고미지안>가족이 건설한것으로 이 가족은 이란에서 태어난 유태인 가족으로서 북미의 제일 큰 백화점도 <Mall of America>(1992년 설립)도 이 가족이 건설했으며  뉴저지에 있는 북미에서 세번째로 큰 백화점 <American Dream Mall>(2019년 설립) 을 포함해서 북미의 가장 큰 백화점 3개를 이란 유태인 가족인 <고미지안> 가족이 건설한 것이다.

북미에서 가장 큰 백화점 3개를 건설한 고미지안 이란 출신의 유태인 가족들...

아버지 제이콥 고미지안, 엄마 미리암과 4명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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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utQMdSAxNI4 

https://www.youtube.com/watch?v=Z1lKJ66kKkM 

 

 

 

 

골다공증과 예방에 대해서 어떤 영양제를 선택할것인가를 리서치해 보다가 혼자 알기에는 너무 정보가 아까워서 블로그에 올려본다.

우리는 정확히 검토하고 비교하지 않고 아는 사람이나 이웃이 좋다고 해서 먹기 시작하거나 또는 영양보충제를 파시는 분들의 권유로 먹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한번 복용하면 꾸준히 오랫동안 복용하기 때문에 알지 못하고 꾸준히 복용했을때 본인이 생각한것보다 효과가 있기 때문에 복용하기전에 정확한 지식을 알고 복용하는것이 좋을것 같아 올려 본다.

아래 리서치에서도 계속 반복해서 강조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건강한 식습관과 적당한 운동이다. 그리고 나서 부족한 부분을 보충제로 섭취하는 방법 생각하는 것이 가장 좋은것 같다.

 

아래의 글은 미국 아리조나주에 있는 <아이언우드 & 리서치 센타>에서 발표한 글을 번역해서 올려 본다.

골다공증을 진단받은 사람들이 의사로부터 5가지 영양보충제를 섭취하라는 말을 듣기 전까지는 건강에 대해서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 적이 없을 것이다.

골다공증은 50 이후의 여성 3명중 1, 남성 5명중 1명에게 영향을 미치는 질병이다.

건강한 골절을 유지하는 것은 건강한 조화의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이다.

골다공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뼈가 약해지고 부서지기 쉬워 골절의 위험이 있는 상태를 말한다.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 단순한 넘어짐에도 고관절 골절이 발생하거나 기침을 심하게 하는 척추 골절이 발생할 잇다. 이러한 골절은 고통스럽고 몸을 쇠약하게 뿐만 아니라 생명을 위협할 있다. 실제로 고관절 골절을 경험한 노인은 일반 인구보다 12개월 이내에 사망할 위험이 3-4 높다.

보충제 시장은 골밀도를 향상시킨다고 주장하는 보충제로 가득차 있다.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올바른 식단과 운동은 아주 중요하다. 그리고 올바른 보충제 섭치하는 것도  아주 중요함을 이번 리서치를 하면서 알게 되었다.

일단 뼈의 골밀도를 높이는데 좋은 증거가 있는 5가지 영양제를 찾아 보았다.

1.       칼슘(Calcium)

칼슘은 신체에 가장 풍부한 미네랄입니다. 골밀도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성인은 건강한 뼈를 유지하기 위해 음식과 보충제를 모두 포함하여 하루에 1,000~1,500mg 칼슘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에 적어도 500-600mg 칼슘을 섭취하므로 일반적으로 나머지 500-1000mg 보충제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번에 최대로 섭취할 있는 칼슘량은 500mg이다. 칼슘은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며 가장 일반적인 것은 탄산칼슘(Tums 있는 것과 동일한 칼슘) 또는 구연산칼슘입니다. 구연산 칼슘은 흡수를 최대화하기 위해 음식과 함께  섭취해야 하는 것과  음식 없이 흡수될 있는 것이 있다.

 

2.       비타민 D(Vitamin D)

비타민 D 칼슘을 뼈로 보내는 전도체로 생각할 있는 지용성 비타민이다.

말은 아무리 많은 칼슘을 섭취해도 비타민 D 부족하면 섭취한 칼슘이 뼈로 전달될 없다는 말이다. 적절한 비타민 D 없으면 신체가 칼슘을 뼈에 침착시키는 것을 알지 못하므로 칼슘을 많이 섭취하더라도 점진적으로 골밀도가 얇아질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실험실 결과에 따라 1,000~5,000IU 용량으로 비타민 D D3 형태로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적으로는 25-OH 비타민 D 수치를 확인하고 40-70ng/ml 목표를 달성해야 합니다.

3.       마그네슘 (Magnesium)

마그네슘은 신체에서 번째로 흔한 미네랄이다. 또한 뼈의 강도를 높이는 중요한 구성 요소다. 일반적으로 성인은 매일 250-400mg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그네슘 글리시네이트 또는 마그네슘 글루콘산은 가장 흡수된다.

4.       비타민 K(Vitamin K)

 비타민 K 건강을 위해 비타민 D 협력하는 다른 지용성 비타민입니다. 비타민 K K1 ​​K2 가지 형태로 제공됩니다. K2 보충제로 섭취하면 골밀도가 향상된다는 가장 많은 증거가 있습니다. 나는 일반적으로 매일 45~180mcg 비타민 K2 보충할 것을 권장합니다.

여기서 참고로 Mcg 마이크로그램의 IU라고도 표기되면 1000mcg 1mg 같다

5.       이소플라본(isoflavone)

  이소플라본은 , 특히 콩에서 발견되는 생물학적 활성 화합물입니다. 이프라플라본은 보충제로 사용할 있는 반합성 플라본 하나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200mg 복용하면 골다공증이 있는 노인 여성의 골밀도가 향상됩니다. 적절한 일일 칼슘과 함께 섭취했을 가장 효과를 보였습니다.

 

글은 <하버드 대학에서 발표한 골다공증: 예방 치료 가이> 해석해서 올려 보았다.

전문가들은 건강을 유지하는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이상적인 방법이 음식이라는 동의 한다. 그러나 칼슘 섭취와 관련하여 일부 사람들은 식단만으로는 일일 권장 섭취량(RDI) 충족하는 것이 실용적이지 않거나 불가능하다고 생각할 있다.  성인의 경우 매일 1,000mg이며, 50 이상의 여성과 70 이상의 남성은 1,200mg까지 증가합니다.

 

칼슘보충제는 주로 두가지의 형태로 보급된다.

1.       탄산칼슘보충제가장 많은 양의 원소 칼슘(중량의 40%)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탄산칼슘은 흡수를 위해 위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제품을 음식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탄산칼슘을 견디지만, 일부 사람들은 가벼운 변비나 복부 팽만감을 호소하기도 한다.

우리가 흔히 섭취하고 있는 칼슘 영양제가 여기에 속한다.

2.       구연산 칼슘 보충제(Calcium citrate) …구연산 칼슘 보충제는 탄산 칼슘 보충제보다 쉽게 흡수된다. 이것은 공복에 복용할 있으며 위산을 줄이는 속쓰림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들이 쉽게 흡수할 있다.  그러나 칼슘이 21% 불과하기 때문에 일일 요구량을 얻으려면 많은 양를 복용해야 한다.

한번에 복용할 있는 칼슘의 ..

비용과 편의성을 생각하고 설명서를 읽으면 여러가지 선택을 하는데 도움이 수도 있다.

1 제공량과 칼슘의 일일 섭취량%” 확인하고 백분율에 10 곱하여 제품에 포함된 원소 칼슘의 양을 확인해야 한다. 예를들어 제품 1 제공량에 일일섭취량의 40%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서에 표시되어 있으면 400mg 원소 칼슘이 포함되어 있다.

우리몸은 번에 500mg이상의 칼슘을 흡수하는데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많은 양의 칼슘의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많은 미네랄이 낭비될 있다.

예를들어서 1000mg 칼슘 알약을 복용하여 하루에 필요한 칼슘을 섭취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목표의 절반에 불과할 수도 있다.

포장에 들어 있는 알약수와 씹는 수를 기준으로 1 제공당 비용을 계산하고 하루에 여러 알을 복용하는 것이 불편할지의 여부를 계산하여 자기에게 맞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1.       정제되지 않은 껍질, 골분, 백운석 또는 산호로 만든 제품은 또는 기타 독성 금속을 함유할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2.       제조업체가 권장하는 일일 복용량을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게 하면 부작용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3.       철분 또는 아연 보충제, 테트라사이클린 항생제 또는 레보티록신(갑상선 기능 저하증 치료에 사용) 복용하는 경우 잠재적인 부정적인 상호 작용을 피하기 위해 칼슘 복용 전후 몇 시간 동안 시간을 두고 복용해야 한다. 함께 복용했을 때는 잠재적으로 부작용이 있을수 있다.

4.       신체가 칼슘을 흡수하는 도움이 되는 비타민 D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햇빛, 식단 또는 종합 비타민으로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지 못한다면 비타민 D 포함된 칼슘 보충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니까 칼슘영양제과 비타민 D 함께 포함된 영양제를 선택하거나 그렇지 못할 경우 비타민 D 함께 복용해 주어야 한다.

 

리서치를 읽은후 비교적 고품질의 위의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가 있는 보충제를 $25-35 180캡슐이 들어 있고  하루에 4개를 아침에 2 저녁에 두개 먹는것으로 되어 있다.

 

참고로 칼슘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우유, 요구르트나 치즈 등의 유제품, 시금치 등의 녹색채소류, 멸치, 뱅어포 등의 뼈째먹는 생선, 정어리, 두부 등의 콩제

 

위의 표에서 비타민 D 보면 6.25mg인데 이것은 표기가 6.25mcg 표기를 했어야 하는데 잘못 표기된것 같다. 6.25mcg 하루에 4 먹으니까 IU 환산하면 1000IU인데 하루에 보통 1000-5000IU 섭취해야 하는데 특히 50 넘은 여성은 생각에는 2000IU 보통 한알에 1000IU 일경우 2개정도 섭취하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본다.

 

비타민 K 하루의 권장량이 45-180Mcg이니까  이것이 하루에 4 먹으면 60Mcg이니까 하루에 필요한 양은 된것 같고 우리가 주로 음식에 깻잎 시금치등에 들어 있으니 정도면 하루에 필요한 양은 된것 같다.

 

      비타민K 녹황색 채소인 상추, 케일, 시금치, 치커리, 양배추, 미역,

        등에 많이 들어있다

 

마그네슘도 하루에 권장량이 250-400mg 인데 이것을 하루에 4 섭취하면 200mg이고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으로는 현미와 시금치 아보카도이니까 이런 음식을 꾸준히 섭취해 주면 마그네슘도 충분할것 같다.

 

이소플라본은 보충제에는 들어가 있지만 콩국수 해먹는 하얀콩에 많이 들어 있다

 

 

나는 아직 사지 않았는데 이 글을 읽는 분들이 더 좋은 정보가 있으면 알려 주기 바란다.

결정하기전에 조금더 신중해 검토해 보고 좋은것을 선택해서 꾸준히 먹을 생각을 해 보게 되었다.

 

 

뮤타트 온실 식물원은 건축가 <피터 헤밍웨이>가 디자인한 온실의 특이한 구조의 건축물로 유명하며  중앙 서비스 중심 주위에 지어진 4개의 유리 피라미드로 구성되어 있다.

 

에드먼튼을 방문하고 싶게 만든 이 온실 식물원에 대한 나의 기대가 너무 컸었나보다.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조금 싱겁게 느껴지고 피라미드의 건축양식 빼고는

너무 평범한 식물들이 많아서 실망을 했었나보다.

 

내가 왜 실망을 했을까를 곰곰히 생각해 보고 깨달은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내가 솔직히 털어놓자면 교만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어디가든 식물원과 꽃집은 거의 꼭 들려보는 편이며, 멀리 있는 식물의 독특함도 즉시에 알아보는 귀한 재능을 받았다. 내 스스로 나 자신을 생각하기를  다른 사람들이 그냥 지나가는 사소한 식물도 나에게는 특별하게 감동으로 다가올 때가 많다.

그렇다보니 이 재능과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이 이곳의 평범함에 시시하게 느껴지고 이 식물원을 둘러보는 내내 감사하기 보다는 별거 없다는 생각이 내 생각을 지배하니 이렇게 좋은 식물원을 보면서도 감사가 나오지 않았다.

 

내가 요즈음 교만에 대해서 성경을 읽으며 또 크리스챤 고전책을 읽어 주는것을 들으며  깊이 묵상하고 있었는데

그게 바로 나였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남들보다 조금더 안다면 그것이 감사할 일이지 판단하고 감사하지 못할 조건이 되어서는 안 될텐데

나는 그렇게 하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들은 남들보다 조금더 안다고

조금더 부자라고

조금더 예쁘다고

조금더 머리가 좋다고

조금더 뭔가가 다른사람보다 나으면 얼마나 교만해 지기가 쉬운지를 배운 귀한 식물원이었다.

 

눈을 들어 이 모든것을 만드시고 아시는 전능하신 분을 보라보면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은

티클만큼도 안되는 것을...

 

나니아의 연대기 작가 CS루이스는

겸손이란 내 재능과 가치를 내가 실제로 믿고 있는 수준보다 낮게 보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나를 바라보는 눈을 떼어서 전능자를 바라보는 마음이라는 글이 생각났다.

 

 

이 온실 식물원은 뮤타트 부부가 설립한 자선단체 기금에 의해서 설립되었다.

뮤타트 부부는 가치있는것에 아낌없이 지원하는 성공적인 사업가였다. 재단을 설립하기 전에도 늘 그들의 돈과 시간을 사회에 기부하는것을 아끼지 않았다. 부인과 남편 모두 67세를 살았는데 부인이 1년 먼저 태어나고 1년 먼저 사망했다.

이 재단은 지금은 4,300만달러의 총 재산을 보유한 단체이며 지금은 다른 자선단체와 협력하여 유아 교육 및 보육을 개선하는 자선부분을 강화하고 있는 자선단체이다.

 

이건 다른곳에서 가져온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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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1dB52lsT8rY 

 

 

에디슨에서 약 2시간 동쪽으로 운전해서 가면 알버타의 주도 에드먼튼이 나온다.

재스퍼에서 에드먼튼까지 가는 길은 잘 가꾸어진 운전하기 최고의 좋은 길이다.

길가에 목초지와 소들이 풀뜯는 모습을 보는 것은 마음까지 경쾌해지는 유쾌한 풍경이다.

우리는 이 길이 산길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의 예상과는 전혀 다르게

언제 록키의  바위산이 있었느냐는듯 평원이 이어진다.

우리는 에드먼튼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알버타 주의회 건물을 방문했다.

잘 가꾸어진 정원에 예쁜 꽃들과 산책로... 에드먼튼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강추하고 싶은곳이다.

재스퍼에서 에드먼튼으로 가는 길의 풍경은 넓은 평원에 소들이 풀뜯는 모습의 풍경이 마음까지 여유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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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Zj5Ai3GTJNE 

 

 

 

 

1. 오늘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행을 하게 하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달려오는 차를 보지 못하고 좌회전하려는 순간 거의 간발의 차이로 달려오는 차와 부딪치지 않았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실감한 날이다.

2. 아침에 출발하면서 미리 계획하지도 않은 <올리브 호수>를 산책했는데, 너무 맑고 예쁜 호수를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 벤프에서 제스퍼 오는 길에 웅장한 산을 많이 보면서 하나님의 전능하신 솜씨를 생각하고

    남편과 그 부분에 대해서 얘기 나누면서 하나님을 생각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4. <피토 호수>의 그림같은 멋진 풍경을 구경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5. <미스타야 캐년>의 기기묘묘한 바위 사이를 물이 흘러가는 폭포의 모습을 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6. <아사바스카 폭포>를 전에 2번 보았는데 이 번 세번째 보는데 또 다른 느낌으로 다른 장소에서 보고

    감격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7. <에디스 카벨>의 빙하와 폭포 그리고 호수와 얼음을 보고 감격 또 감격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솜씨 정말 감격이에요!!!!

8. <피라미드 호수>에서 내가 좋아하고 보고싶어하는 자작나무 숲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9. <말린 케년>의 멋진 장관을 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10. 점심은 집에서 해온 카레로 저녁은 파스타와 두부호박조림으로 배불리 맛있게 먹고 하루를 마무리 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산을 보는데 하트모양이 산에 새겨져 있었다..

유머스러운 하나님은 우리들을 사랑하신다고 누구나 다 보는 산에 이런 모양을 만드셨다...

그런데 수많은 차와 사람들이 지나가도 이 모양을 모두 보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지는 않을것 같다..

나를 통해서 이 글을 보는 모든 사람에게 내가 대신 말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시는건 아닐까?

 

구름이 천사의 날개 같아서 찍어 보았다.

 

우리들이 콜롬비아 아이스필드에 있는 전망대에서 구경을 하고 오른쪽으로 차를 꺾으려고 하는데 시속 100km 이상 달려오던 차를 보지 못했다. 1초만 빨리 꺾었어도 나와 남편은  지금 이 세상에 살아 있지 못했거나 아마도 병원에 있을 것이다.

아무차도 없는지 알고 막 꺾으려고 하는 순간 차가 쌩 지나갔다.

그 순간 등꼴이 오싹했다. 운전하던 남편은 더 말할것도 없었을 것이다.

아무리 철저히 준비하고 열심히 뭐를 한들 전능자의 손이 우리를 보호하지 않으면

일순간에 그 모든것이 가장 끔찍한 상황이 될 수 있음을 절감한 날이었다.

 

나는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남편에게 말했다.

"우리 둘이 지금 당장 하나님 앞에 서 있을뻔했어!!"

 

"하나님! 우리를 보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우리가 여기 살아 있는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평생 이 사실을 잊지 않고 살게 해 주세요!"

 

여러분의 기도와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신 것이기도 하다.

이번 여행을 안전하게 다녀오게 해 달라고 기도하지 있지 않았는가?

 

또한 나의 평생의 기도이기도 하다.

평안히 살다가 자는듯이 하나님 나라 가게 해 달라는 기도는 늘 하고 있지 않은가?

 

며칠전에 출근하다가 본 하늘...

 

 

 

오늘 일정의 마지막으로 피라미드호수에 잠깐 들렀다가 멀린케년을 들르는 일이다.

피라미드호수는 그리 인상적이지 않은 동네 사람들이 수영하면서 노는 평범한 호수같아 보였다.

그런데 나는 그곳에서 내가 좋아하는 자작나무 숲을 보았다.

그렇게 많은 자작나무가 아름다운 숲을 이루고 있는 모습을 나는 처음 보았다.

그리고 멀린케년을 들렀다.

누가 구분해 놓았는지는 모르지만 록키의 3대캐년을

죤스턴캐년(벤프국립공원) 마블캐년(쿠트니 국립공원) 멀린캐년(재스퍼국립공원) 이라고 적혀 있는것을 본적이 있다.

멀린캐년을 돌고 나오는데 암컷의 엘크가 풀을 뜯다가 길을 건너가고 있다.

그동안 캐년과 폭포의 사진을 너무 많이 올려서 오늘은 이렇게 멀린캐년의 사진을 3개만 올려본다.

 

동영상 클릭 ↓

https://www.youtube.com/watch?v=sBhRsaJopmc 

https://www.youtube.com/watch?v=h6nryNyBe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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