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끝나고 큰딸 시댁식구들과 점심을 먹기로 하고 식당을 예약해 놓았는데

그것이 1시 30분이라 약 2시간정도가 남아서 사위 루카스가 우리들이 자연을 좋아하니까 공원에 가자고 한다.

우리들은 큰딸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콜로넬 사무엘 스미스 공원>으로 산책을 갔다.

크지 않으면서 정감가는 공원인데다 풀벌레소리가 합창을 하니 더 자연스럽고 평화로워 보였다.

아니면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가서 더 좋아 보였을까?

 

동영상 클릭 ↓

https://www.youtube.com/watch?v=SRdnOl8mw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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