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호야 코브를 떠나서 바로 씨월드로 갔다.

몇년전에 샌디에고에서  2박3일동안 머물렀기 때문에 오늘은 다른곳은 구경하지 않고

씨월드를 구경하고 바로 LA로 돌아갔다.

씨월드는 샌디에고 미션베이파크내에 위치한 동물테마파그, 해양수족관, 외부수족관및 해양포유류 공원이다.

이곳의 연구소는 해양 생물학에 대한 연구를 하고 일반대중에게 해양문제에 대한 교육및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남편은 인간들이 바다생물들을 가두어 놓고 자연에서 맘껏 생활해야 하는 자유를 빼앗은것에 대해서

마음이 편하지 않은것 같다.

나의 개인적인 생각은 이 바다생물들은 일반대중에게 해양문제에 대한 교육을 시키고 사람들의 이해를 돕게 해서 필요하면 사람들이 어떻게 해양생물들을 도울수 있나를 홍보하는 탤랜트같은 바다생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도 맘껏 자연에서 자유를 누리는 생물을  보아왔기 때문에 이곳에 사는 바다생물들에 대해서 안타까운 마음이 한편으로는 들기는 한다.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인지 아니면 인간의 편리성과 이기주의로 이들을 이용하는것인지 나는 아직도 개념이 서질 않는다.

 

창조주가 인간들에게 주신 능력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동영상 클릭 ↓ (3개)

https://www.youtube.com/watch?v=3hMKPz_NJGY 

 

https://www.youtube.com/watch?v=QDOLP3OdgG8 

https://www.youtube.com/watch?v=pUqiLY_fV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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