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무엇보다도 진화론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생물이 있습니다.

호주에서 사는 바늘두더지가 그렇습니다.

가시개미핡기라고도 합니다.

가시두더지는 알을 낳는 포유류인 단공류(알을 낳는 종류) 포유류입니다.

어른 바늘두더지는 이빨이 없지만 갓 부화한 아기바늘두더지는

난치를 사용해 알을 깨고 나옵니다.

어른이 되면 긴 주둥이와 길고 끈적한 혀로 개미를 잡아먹습니다.

아기바늘두더지는 유대류처럼 주머니안에서 자랍니다.

성장하면서 바늘이 길게 자라는데요,

바늘두더지의 짝짓기 방식은 더 희안합니다.

짝짓기를 할때 바늘두더지들은 기차모양으로 길게  줄을 섭니다.

몸집이 큰 암컷이 최대 10마리까지 숫컷의 대열을 이끌기도 하는데,

가장 작은 숫컷이 제일 끝에 섭니다.

숫컷들은 암컷들을 한줄로 따라가다가 암컷이 좋아하는 나무를 찾아 멈추면

나무 주위에 참호를 파고 참호에서 서로를 몰아내는 대결을 합니다.

승리한 숫컷만이 암컷과 짝짓기를 할 수 있습니다.

포유류와 파충류와 유대류의 특징을 모두 가진 가시두더지는

진화론으로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진화론자들은 다른 생물들과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이는

이 생물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설명할 수 없을 겁니다.

과학자들은 여전히 이 동물에 대해서 수수께끼로 여깁니다.

 

 

알을 낳아서 새끼를 키우며 어미는 배의 일부가 움푹 꺼져서 알주머니를 임시로 만들며

그 안에서 알을 부화시키고 새끼를 키운다.

새끼는 등의 털이 단단해질때까지 알주머니에서 성장한다.

또한 알에서 태어났는데 젖을 먹여서 키운다.

 

동영상 클릭 ↓

https://www.youtube.com/watch?v=frZGhk0i228 

참조...창조의 순간, Youtube,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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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 진화론으로 세계를 설명하려는 사람들에게 동물들의 이타심은 정말 수수께끼입니다.

진화론에 따르면 모든 생물들은 이기적인 적자생존의 원리에 근거해서 살아가기에 인간을 포함한

어떠한 생물도 남을 도우려는 태도를 가지려는 태도를 가질 이유가 없습니다.

사실 어떻게 이타성과 같은 특성이 발생하고 또 유전될 수 있는지 설명할수 있는 방법이 없죠.

 

아프리카에 사는 흰목 벌잡이새는 생명의 위협을 무릎쓰고 서로를 돕는 새입니다.

위험에 처한 동료새를 구하기 위해 코브라에게 맞서 죽기도 합니다.

과학자들은 어떻게 이런 이타심이 유전될수 있는지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흰목벌잡이새는 다른새의 새끼를 돌보려고 자신의 알낳는 일을 미루기도 합니다.

일부 과학자들이 이렇게 서로 돕는 행동은 혈연으로 연관된 새들 사이에게만 국한된다고

주장하지만 양자로 받아들여진 고아새들도 이런 방식으로 양부모들과 협력합니다.

 

진화론은 이러한 이타성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타성은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표시인겁니다.

 

       흰머리 벌잡이새들은 평균 100 -200마리정도가 모여서

절벽이나 둑에 구멍을 뚫고 둥지를 틀고  살고 있다.

 

번식하지 않는 새들은 다른 새들의 새끼를 도우는 도우미 역활을 한다.

그리고 이 도와주는 시스템이 무척 잘 발달되어 있다.

이 도우미들은 보금자리나 둥지를 파는 일부터

새끼를 돌보는 일, 또 새끼를 먹이는 일등 모든 일을 도와주어

새끼의 수를 늘리는데

큰 도우미 역활을 하고 있다.

 

이들은 적도 남아프리카의 사바나 지역에 주로 산다.

동영상 클릭 ↓

 

https://www.youtube.com/watch?v=W0fcCVDYz0A 

 

 

참조 : 창조의순간, 백과사전, Youtube,

아기의 기저귀를 갈아 주지 않아도 되면 부모들이 얼마나 좋을까요?

돈도 많이 절약될겁니다.

울새같은 몇몇 새들은 이미 이렇게 하고 있는데요,

아기 울새는 식사후 몇초만에 똥을 싸는데, 흰색 일회용 기저귀 같은 곳에다 똥을 쌉니다.

부모새는 이걸 바로 먹어 버리거나 물고 날아가서 버리기만 하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울새의 둥지는 깔끔하고 깨끗하게 유지될수 있습니다.

이 일회용 기저귀를 배설물 주머니이라고 하는데요,

두껍고 질긴 점액질로 만들어져서 어미새가 먹거나 갖다 버릴때

날카로운 부리로 물어도 터지지 않습니다.

울새는 이 배설물 주머니를 갖다 버릴때는  보통 20-50미터 떨어진 곳에 배설물 주머니를

갖다 버린후 먹이를 물고 둥지로 돌아옵니다.

아기 울새는 둥지를 떠날만큼 충분히 자라면

더 이상 배설물 주머니를 만들어 내지 않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이런 기막힌 해결책을 주지 않으셨다면

울새의 둥지가 어땠을지 상상해 보세요.

이와같은 일회용 기저귀가 없었다면 둥지는 얼마 지나지 않아 살 수 없게

됐을겁니다.

혹시 버려진 울새 둥지를 발견하게 되면 안을 살짝 살펴 보세요.

둥지가 그토록 깨끗한 단 한 가지 이유...

하나님이 울새에게 일회용 기저귀를 제공하셨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배설물 제거는 첫째로 둥지 위생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며,

두번째로 새끼가 건강을 유지하게 될 가능성이 높으며

셋째는 포식자가 냄새를 맡아 둥지를 찾을 가능성을 줄이는데 도움이 준다.

 

창조주가 아주 작은 생물 하나하나까지도 이렇게 세심하게 신경써서 창조하셨는데

하나님의 형상을 닮게  창조된 인간에게 얼마나 관심이 많으실까 상상이 된다.

 

공중에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마태복음 6:26

똥에 이렇게 배설물 주머니를 달고 나와서

어미새는 흰색부분을 날카로운 부리로 물어서 물위에 가져다 버리기만 하면 된다.

이곳 흰색 부분이 배설물 주머니...즉 우리가 쉽게 일회용 기저귀라고 부르는 곳이다.

 

이런 배설물 주머니를 생성하는 새는

울새외에도 파랑새와 참새목과의 새(즉 태어날때 24시간 부모의 도움이 필요한 새 종류)가

이런 배설물 주머니를 생성한다.

동영상 클릭 ↓

https://www.youtube.com/watch?v=NsOzfya3iSA&t=43s 

배설물 주머니를 물고 어미새가 바로 버리러 날아간다.

아기새가 똥을 쌀 때는 어미새가 쉽게 배설물 주머니를 물수 있게 꽁지를 들어 올린다.

 

https://www.youtube.com/watch?v=rqVkarVMHGQ&t=39s 

이 울새는 배설물 주머니를 바로 먹어 버린다.

어떤 울새는 배설물 주머니를 먹기도 하고 갖다 버리기도 한다..

창조의 신비 그 자체이다.

 

참조 : 창조의 순간, Youtube,백과사전 등등....

남아메리카의 네눈개구리는 포식자를 마주쳤을때 도저히 진화론으로는 설명할수 없는 방식으로

행동하는데 바로 포식자에게 등을 돌리는거다.

등을 돌리는순간 개구리의 등에는 푸른 홍체로 둘러싸인 검은 눈이 나타난다.

이렇게 변하는데 단 1초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더 그럴듯하게 보이기 위해 개구리는 엉덩이를 높이 올려서 다리가 큰 입처럼 보이도록 한다.

가짜 입 위로 코처럼 보이도록 하는것도 나타난다.

또한 뒷발에 있는 두개의 발가락을 들어서 발톱처럼 보이도록 구부리는데

다리를 움직이면 다리의 가짜입과 발톱이 마치 움직이는것처럼 보인다.

이 속임수가 통하지 않으면 커다란 가짜눈에 있는 땀샘에서 냄새나는 끈적한 물질을 분비하는데

이 최종 방어술은 일반적인 포식자를 겁주기에 충분하다.

진화를 통해 등을 눈으로 바꾸는 능력을 얻기전에 개구리가 포식자로부터 등을 돌렸다면

아마 오래전에 이 네눈개구리는 멸종당했을것이라는 추측이다.

창조를 안 믿겠다고 작정한 과학자만이 네눈개구리가 진화의 산물이라고 믿을수 있을 것이다.

이 지구는 진화된것이 아니라 창조자의 의해 창조되었다는 것을 입증하는 증거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느니라... 창세기 1:1

네눈개구리가 포식자를 만났을때 등돌린 모습..

위에 보이는 눈은 가짜눈이다.

우리눈에 보기에도 진짜같아 보인다...

게다가 다리를 들어올리면 눈아래 코와 입이 있는것처럼 위장한다.

이 속임수가 통하지 않으면 커다란 가짜눈에 있는 땀샘에서 냄새나는 끈적한 물질을 분비한다고 하니

창조주가 이 개구리에게 준 방어능력은 참으로 재미있고 유머스럽기까지 한다.

동영상 클릭 ↓

 

https://www.youtube.com/watch?v=j2ms3K_WeGI 

 

참고자료 : The Nature In Us

 

갈까마귀들(Jackdaws)은 그들의 둥지를 만드는 재료로 사슴의 털을 이용한다.

한편 사슴들은 겨울털을 갈아야 하는 시기에 딱 맞추어서 갈까마귀의 둥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창조한 놀라운 신비!!

공생공존의 관계의 표본을 완벽하게 보여준 예라고 할 수 있는것 같다.

그런데 여러종류의 새들이 모두 이런 털이 필요할텐데 어떻게 갈까마귀들만 이런비밀을 알았을까?

그리고 여러 다른 지역에 사는 갈까마귀들이 이런 사실을 모두 알고 사슴털을 사용하고 있으니(함께 모여서 회의 한 것도 아닐텐데...) 이것 또한 신비의 영역...

그런데 갈까마귀들은 이 비밀을 어떻게 알았을까?

창조주와 갈까마귀들의 비밀!!.....

창조주가 갈까마귀 귀에 소곤소곤 귓속말을 했을까?...ㅎ ㅎ ㅎ

 

성경에 그 해답이 있다.

일반계시와 특별계시는 하나님이 인류에게 자신을 계시하기로 택하신 두 가지 방법이다.

이 부분은 누구나 보면 창조주를 알수 있도록 나타낸 일반계시중에 하나이리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로마서 1:20

동영상 클릭 ↓

https://www.youtube.com/shorts/41caQnYZOQ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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