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폴 게티는 미국에서 태어난 영국석유사업가다.

1966년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개인 시민으로 선정했다.

 

게티는 폴리테크닉 고등학교에 다닐때 독서를 좋아해서 <사전게티>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어에 능통했으며 스페인어 그리스어 아랍어 러시아로도 대화가 가능했다.

또한 고전에 대한 사랑으로 고대 그리스어와 라틴어 읽기 능력을 습득했다고 한다.

 

예술품 수집은 뉴욕시 팬트하우스의 집주인인 <에이미>가 소유한 18세기 프랑스 그림과 가구 수집품을 보고 영감을 얻어서 수집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게티는 어린시절부터 악명높은 바람둥이였는데 그가 사는동안

다섯번 결혼하고 다섯번 이혼했으며 4명의 아내에게 5명의 아들을 두었다

마지막 부인과 이혼하고 18년동안 결혼은 하지 않고 파트너와 살았는데 모두 4명이다.

게리는 <나는 나의 결혼생활의 실패를 증오한다. 내가 결혼관계에서 성공할수 있다면 나는 억만금을 주고라도 좋은관계를 유지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고 하니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게리는 무엇을 그렇게 갈망하며 살았을까?

사람이 줄 수 없는 창조주가 우리 인간을 만들면서 영원을 사모하는

그 사모함을 사람에게 찾으려고 시도하지는 않았을까?

돈으로 그가 갈망하는 것을 과연 얻을수 있었을까?

 

돈이 많다 보니 납치범들이 게티 3세 손자를 납치해서 삼백만달러를 요구했다.

220만 달러를 주고 손자를 찾았지만 게티3세는 트라우마로 영향을 받아 마약중독자가 되었고 약물과 알코올의 혼합으로 인한 뇌졸증으로 말을 못했으며 거의 눈이 멀었고 54세 사망할 동안 거의 마비된 상태로 살게되는 안타까운 일이 생겨났다.

 

게티는 극도로 절약하는 사람으로서 <스크루지> 같은 일화가 많이 있다.

게티의 비서는 게티가 자신의 옷을 세탁하는데 돈을 지불하고 싶지 않아서 직접 손으로 자신의 옷을 빨았다고 말했다.

셔츠 소매가 헤어지면 새 셔츠를 구입하는대신 수리해서 입었고 편지를 쓸때도 이면지를 이용해서 뒷면 빈공간에 편지를 써서 보내는 습관이 있었다고 한다.그리고 고무줄이나 기타 물품을 보관하고 재사용하는것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또한 게티는 친구 그룹을 런던의 도그 쇼에 데려갔을때 1인당 5실링을 전액 지불하고 싶지 않아서 오후 5시에 티켓이 반값이 될때까지 기다리게 하고 그 주위를 10분동안 돌아다니게 했다는 일화도 있다.

게티의 구두쇠작전에 주위에 있는 많은 사람들은 혀를 내둘렀다고 하니 과연 누가 진정한 부자인지를 무엇이 그를 이렇게 살게 했을까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 위의 모든 내용은 백과사전에서 발췌했다~

 

당신께 질문드립니다.

당신이 사랑하고 당신을 사랑하는 배우자가 있습니까?

게리가 억만금을 주고라도 유지하고 싶었던 그 부러움의 대상의 주인공이 바로 당신입니다.

 

 

게리가 나이들었을때와 젊었을때의 사진.

 

마네의 봄....마네 작품중 가장 최고의 낙찰가로 낙찰된 작품

이 작품은 1881년 그려져서 1882년 파리 살롱에서 데뷔했으며

마네의 살롱경력중 가장 크고 마지막으로 공개된 성공으로 간주된 작품이다.

무성한 나뭇잎과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파라솔과 보닛이 달린 꽃무늬 드레스를 입은 파리지앵 여배우 잔 드마시가

봄의 화신으로 그려져 있다. 또한 이 그림은 컬러로 출판된 최초의 예술작품이 되었다.

우리들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네달란드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아이리스>

 

고흐가 동료화가 고갱과 말다툼을 하고 발작을 일으켜 자신의 왼쪽 귀를 자른 사건은 잘 알려진 이야기이다.

그리고 그가 정신병원에 입원한후 정원에서 자연을 벗삼아 작업하면서 붓꽃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는 계속해서 그림을 그리면 자신이 미쳐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느꼈기 때문에

그림은 <내 병의 피뢰침>이라고 불렀다.

 

고흐가 지금 살아있다면 그가 그린 작품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지 또 고가로 팔리고 있는지 알면

 아마도 기절하지 않을까?

 

 

우리에게 빛의 화가로 잘 알려진 <렘브란트>의 웃는 자화상

유리로 만든 어릿광대

 

독일의 조각가 Altar가  조각한 세례요한 (1515년)... 지금으로부터 약 500년전의 작품

 

작품해설

세례요한이 희생양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상징인 양을 안고 있다.

"보라. 세상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요한복음 1:29

그의 부풀어오른 망또 아래에 성경에 묘사된 것처럼 낙타 가죽의 너덜너덜한 것이 보인다.

낙타의 수염난 머리는 세례 요한의 발 아래에 있다.

동영상 클릭 ↓

https://www.youtube.com/watch?v=llNe03ATzl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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