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턴은 토론토에서 북쪽으로 약 2시간 반에서 3시간정도 올라가면 만나는 도시

이곳의 이름을 들으면 누구나 떠올리는 관광지는 천섬크루즈..

우리는 온타리오 살때 2번정도 탔고 우리가 지금 벤쿠버섬 빅토리아에 살고 있기 때문에

배타면서 경치보는것은 많이 해 보아서 그리 흥미롭지가 않아서 천섬크루즈는 지나치기로 했다.

토론토에서 오후에 떠났기 때문에 킹스턴에 저녁 해질녘에 도착했다.
퀸즈대학교정을 둘러보고 교정옆에 붙어있는 온타리오 호수길을 걷고
호숫가에 앉아서 저녁노을지는것을 감상했다.
파스텔톤으로 점점 예쁘게 물드는 하늘을 바라보며
우리들의 인생 마지막도 저렇게 고요하고 잔잔하고 멋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킹스턴은 토론토와 오타와 사이에 있는 도시

토론토에서 킹스턴으로 가는길

 

동영상클릭 ↓

https://www.youtube.com/watch?v=R-DdNPk_2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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