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버리힐스에서 산타모니카 비치를 갔다.

이름이 왠지 모카 커피향이 날것 같은 예쁜 이름이다.

그런데 우리가 10일동안 방문한 장소중 한군데를 빼라고 하면 이곳을 뺄거 같다.

비치는 넓고 컸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그런지 복잡하고 무질서한것 같은 생각이 들기까지 했다.

그리고 홈리스의 문제가 있어 보였다.

바닷가 근처 피어도 그렇고 산타모니카 다운타운도 그랬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활기차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일단 우리 취향이 아닌것이다.

또 내가 알고 있는 정보로는 1시간 30분이 파킹이 무료인것으로 알고 갔는데 거의 30불정도 지불하게  되었다.

궁금해서 한 번 들러보긴 했는데, 다음에는 이곳은 다시 방문하지 않을것 같다.

 

<프로메네이드> 상가 거리인데

이곳에  비빔밥을 서브웨이 스타일로 해서 파는곳이 있어서

그곳에서 식사를 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고추장소스가 없단다...

그리고 일하시는 분들은 모두 남미분들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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