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이 2022년 여름 여행기의 마지막 글이 될것 같다.

약 4주에 걸쳐서 30개의 글을 썼다.

 

마지막 머문 호텔에서 약 6시간정도를 운전해서 벤쿠버에 1시쯤 도착해서 작은딸 커플과 점심을 함께 했다.

그리고 벤쿠버에 가면 우리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필요한 물건을 사기 위해서 늘 들르는 곳에 들러서 여러가지 물건들을 쇼핑하고 저녁 6시에 예약해놓은 훼리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Home! sweet Home!!

집이 최고!!

 

안전하게 건강하게 여행을 잘 마치게 우리를 돌보아주신 하나님께 진심을 담아서 감사드린다.

 

지금은 새벽 6시에 아침밥을 먹고 집에 돌아오면 저녁 6시에서 7시쯤 된다..

하루하루 남편과 함께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레스토랑을 운영할수 있는 건강한 몸과 마음 주심에 남편과 나는 날마다 기도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다.

무엇이든지 이 세상에서 영원한것은 없는것!

우리가 언제까지 이 레스토랑을 운영할지는 모르지만 운영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서 우리와 만나는 사람들에게 기쁨과 감사를 선물하리라 생각해 보게 된다.

 

작은딸 커플과 점심먹으러 가는 길에 이렇게 예쁘게 화초를 잘 키운 곳이 있어서 찍어 보았다.

노랑색 파라솔과 이 식물이 아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우리는 함께 일본식 돈까스를 먹으면서 만남을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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