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집근처 호수를 산책하고 6시에 들어왔다.

집에서 무릎끓고 기도하던것을 걸어다니면서 맑은 공기 마시고

새소리 들으면서 하기로 패턴을 바꾸어 보았다.

신선한 공기와 새소리, 아침의 고요함....이 모든것이 나의 아침을 장식하기에 충분히 만족했다.

 

우리집 가까운 근처에 프로랜스 호수가 있고 이렇게 나뭇길이 있는데,

이곳은 동네 아는 사람들 이외에는 이곳을 잘 모르기 때문에

언제나 가도 사람이 별로 없고 조용하다.

새들이 살기에 적합하기 때문에 다양한 새들의 노래를 들을수 있다.

그래서 나는 이곳을 <새들의 쉼터>라고 부른다.

오늘길에 길에 흔하게 피어 있는 야생화를 몇개 뜯어서

어제 감사편지 못 준 분께 이 조그만 야생화 꽃다발을 카드에 붙여서 주었더니

무척 좋아했다.

 

 

동영상 클릭 ↓

https://www.youtube.com/watch?v=oLb2EcFN_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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